<aside> 💡 좋은 인사이트를 기록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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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욕 하이라인의 도로는 자연친화적으로 만들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한다. 건물 하나도 그냥 짓지 않고 내부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그 공간에서 더 좋은 경험을 할지 고민하고 또 고민한다. 이게 뉴욕이라는 이미지를 만든 거 아닌가.
풀이 자라는 곳과 사람이 다니는 곳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듦. 또한 걷고 싶은 거리를 만드려면 공간의 속도가 보행자와 비슷해야 함. 그래서 자동차가 보이지 않기에 더 걷기 좋아짐.
육각형으로 만들어 공간감을 주고 밖과 안을 단절시키는 게 아닌 하나로 연결하는 듯한 느낌을 줌.
자동차들이 움직이는 것보다 더 높은 위치에서 뷰를 볼 수 있는 경험 제공.
국가에서 만든 게 아니라 개인이 사회에 환원할 때 기부한 공원.
디테일에 미쳐보자. 아무도 몰라줄 것 같지만 결국 이것이 이미지를 만든다.
유레카 영역이 활성화된 순간.
[똑똑해지는 뇌 사용법 EP. 1-2] '창의적인 뇌 만들기' - 정재승 교수|차이나는 클라스|JTBC 170802 방송
창의성은 몰입 뿐만 아니라 완전히 비목적적인 사고를 할 때도 발현됨.
유레카 모먼트 연구 결과로, 뇌에서 창의성을 만드는 특정 영역은 없다
함. 오히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들어낼 때 뇌의 여러 영역이 활성화됨.
상관없는 걸 이으려는 노력을 해야 함. 상관없는 것들 사이 유사성을 발견하려고 노력하자. 이것이 interface를 만들 것이고, 뇌가 가장 창의적인 순간이다.
기존에 괜찮았던 걸
더 좋게 만들어야 한다는 불편함
이 최고를 만듦.
삶을 살아가면서 내가 의문을 가지는 것들을 해결하며 살아가자. 그것이 새로운 것을 만들 수도, 나 자신을 완성시킬 수도 있음.